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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08-31 15:07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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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순천대-광양만권경자청, 글로벌 인재 양성 및 기업 지원 MOU 체결

오는 9월 9일 여수서 ‘2026 전남·광주 동부권 외국인 유학생 취업박람회’ 개최

- 외국인 유학생 지역기업 취업 및 광양만권 입주기업 인력난 해소 도모

- 인재 양성부터 기업 지원, 지역 정주로 이어지는 산학연관 협력 체계 구축

- 산업단지 대상 ‘찾아가는 글로벌 한국어학교’ 운영 등 맞춤형 적응 프로그램 지원


국립순천대학교가 광양만권 산업 현장의 인력난 해소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과 손을 잡았다.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구충곤)과 ‘글로벌 인재 양성 및 기업 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국립순천대-광양만권경자청 글로벌인재 양성 업무협약

이번 협약은 대학이 보유한 교육 역량과 경자청의 기업 네트워크를 연계해 외국인 유학생의 지역 정주를 돕고, 입주기업의 맞춤형 인재 확보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 외국인 유학생 취업 지원, 입주기업 채용 수요 조사, 취업박람회 및 기업 탐방 운영, ‘찾아가는 글로벌 한국어학교’ 등 다각적인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산업단지를 직접 찾아가는 한국어학교는 외국인 근로자와 가족의 언어 장벽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지역 사회 정착을 돕는 기업 친화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첫 양 기관 협력 사업으로 오는 9월 9일 소노캄 여수에서 ‘2026 전남·광주 동부권 외국인 유학생 취업박람회’가 열린다. 현장에서는 1대1 채용 상담과 비자·정주 컨설팅이 진행된다.

이병운(63) 국립순천대학교 총장은 “이번 협약은 유학생 취업 지원을 넘어 지역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산학협력 모델이 될 것”이라며 “지역 산업과 연계한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구충곤(67)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은 “글로벌 인재의 안정적 확보는 투자 환경 개선의 핵심”이라며 “순천대와 협력해 기업과 지역이 상생하는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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