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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08-31 15:07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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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찾아가는 ‘생애초기 건강관리’ 맞춤 지원… 아동 돌봄 체계 강화

오는 10월 중순부터 육아종합지원센터서 '엄마 모임 프로그램' 4주간 운영

순천시가 임산부와 영유아 가정을 위한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를 대폭 강화한다.

순천시(시장 손훈모)는 임산부와 만 2세 미만 영유아 가정을 찾아가 체계적인 양육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생애초기 건강관리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영유아 전담 간호사와 사회복지사 등 전문 인력이 가정을 직접 찾아가 영유아의 성장 발달을 지원하는 공공보건 서비스다. 



주요 제공 서비스는 ▲임산부 및 영유아 건강 상태 확인 ▲영양 및 모유 수유 코칭 ▲양육 환경 평가 ▲신생아 돌봄 교육 ▲양육 상담 및 복지서비스 연계 등이다.  


특히 산후우울증이나 사회적 고립,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정서·사회적 고위험군 가정에 대해서는 정기적인 방문 상담을 통해 지속적인 사례관리를 진행한다.  


양육자의 사회적 고립을 방지하고 육아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엄마 모임 프로그램’도 병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0월 중순부터 4주간 순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진행되며, 산후 요가, 베이비 마사지, 장난감 만들기 등 실질적인 양육 지원 활동으로 채워진다.  


순천시 관계자는 “생애초기 건강관리 사업을 통해 임산부와 영유아가 건강하게 첫걸음을 내디딜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엄마 모임 프로그램을 통해 양육으로 지친 마음을 위로받고 든든한 육아 동반자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임산부 및 출산 가구(출산 후 8주 이내)는 순천시 보건소 모자보건실을 방문하거나 순천시청 보육아동과(061-749-6934~6)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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