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트러스트 정보기술 김창호 대표, 국립순천대에 실습용 서버 9대 기증
IT 학과 졸업생 실무 경험 부족 체감해 현장 중심 인재 양성 나눔 실천
-기증 서버 9대, DBMS·가상화·클라우드 등 SW·AI 교육 환경에 전격 투입
-순천 출신 향우 기업인의 고향 대학 후배 사랑… 지역 상생 가치 실현
-이병운 총장 "기증 장비 적극 활용해 대한민국 IT 미래 인재 육성에 최선"
국립순천대학교가 지역 출신 기업인으로부터 첨단 교육·실습용 데이터 서버를 기증받아 IT 분야 실무 교육 환경을 크게 강화한다.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에버트러스트 정보기술 김창호 대표이사로부터 학생들의 교육 및 실습을 위한 데이터 서버 9대를 기증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대학 본부 총장실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이병운 총장, 이동희 대외협력부총장, 신창선 우주항공·첨단소재스쿨 학장, 심현 정보전산원장을 비롯해 김창호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기증은 김 대표가 신입사원 채용 현장에서 IT 전공 학생들이 이론에 비해 실제 서버 장비 운용 등 실무 경험이 부족하다는 점을 체감하면서 추진됐다.

기증된 서버 9대는 학생들의 DBMS 구축, 서버 운영, 가상화, 클라우드 등 SW·AI 분야의 실무 중심 교육과 실습 기반으로 즉시 활용될 예정이다.
김 대표는 순천북중과 순천매산고를 졸업한 지역 출신 향우 기업인으로, 2000년 ㈜에버트러스트 정보기술을 설립해 이끌어오고 있다.
이번 나눔은 고향 대학의 고등교육 발전과 미래 정보기술 인재 양성을 위해 힘을 보탠 뜻깊은 사례로 평가받는다.
김창호 ㈜에버트러스트 정보기술 대표이사는 "학생들이 실제 장비를 직접 구축하고 운영하는 경험을 통해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경쟁력을 갖추길 바란다"라며 "고향 후배들이 정보기술 분야의 우수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작은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
이병운 국립순천대학교 총장은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김창호 대표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증받은 서버를 실습 과정에 적극 활용해 전남 동부권을 대표하는 IT 인재를 육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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