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융복합 전통예술 ‘쌍향수’ 개최… 지역 문화자산 신작 승화
오는 22일 순천문화예술회관 대극서 기획공연 선보여
순천시가 지역의 유서 깊은 문화유산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대형 기획공연을 선보인다.
순천시(시장 손훈모)는 오는 22일 순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융복합 전통예술 기획공연 『쌍향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선정한 ‘올해의 신작’으로, 천연기념물 제88호인 ‘송광사 천자암 쌍향수’의 설화를 소재로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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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은 흔들림 없는 균형과 하나로 얽힌 공존의 가치를 국악과 무용, 연희가 어우러진 융복합 예술로 표현한다. 국악기와 서양 현악기가 빚어내는 웅장한 선율에 현대적 연출이 더해져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예술적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공연을 통해 지역 자산의 문화적 가치를 높이고 시민들에게 품격 있는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관람료는 전석 2만 원이며, 티켓링크 또는 순천문화예술회관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지역 고유의 문화 자산을 완성도 높은 예술로 승화시켰다"라며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품격 있는 문화를 즐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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