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순천대 협력기업 ㈜포엠 이영주 대표, 전국 2명 선발 ‘앵커 리더’ 영예
국립순천대 출신 연구 인력 채용 및 공동 특허출원으로 산학협력 모범 답안 제시
전남 동부권의 첨단 에너지 소재 산업을 이끄는 지역 기업인이 전국 단위 인재양성 평가에서 최고 수준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앵커사업 미래산업혁신챌린지 이차전지 과제 참여기관인 ㈜포엠 이영주 대표가 2026년 상반기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 ‘앵커 리더(ANCHOR-Leader)’ 기관·기업 임직원 분야에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국립순천대 지역혁신기관 ㈜포엠 이영주 대표, 2026년 상반기‘앵커 리더’ 선정
‘앵커 리더’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등이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의 우수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한 포상 제도다. 이번 2026년 상반기에는 전국 대학 및 기업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총 10명을 선발했으며, 기관·기업 임직원 분야에서는 전국에서 단 2명만이 이름을 올렸다.
순천에 본사를 둔 ㈜포엠은 유기성 부산물과 폐자원을 활용해 친환경 기능성 탄소소재 및 이차전지 소재를 생산하는 대표적 에너지 기업이다.
이영주 대표는 국립순천대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바이오매스 기반 이차전지 음극 소재를 개발하고 시제품 제작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특히 ㈜포엠은 국립순천대 졸업생 3명을 정규 연구 인력으로 채용하고 공동 연구과제에 투입해 지역 청년이 지역 기업에서 성장하는 정주형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했다.
이와 함께 대학과의 공동 특허출원, 기술이전, 재직자 전문 실무교육을 병행하며 기업 경쟁력과 지역 산업 기반을 동시에 강화했다.
이영주 ㈜포엠 대표는 “지역 대학과 기업이 기술을 공동 개발하고 인재가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협력 구조를 만든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라며 “앞으로도 순천의 미래 첨단산업 발전과 인재 양성에 적극 나서겠다”라고 전했다.
이병운 국립순천대 총장은 “전국에서 손꼽히는 앵커 리더에 우리 대학 협력기업 대표가 선정돼 뜻깊다”라며 “지역 인재가 순천의 첨단 산업 현장에서 마음껏 역량을 펼치고 정주할 수 있는 산학협력 생태계를 한층 공고히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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